디와이디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3자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부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중인 상태이다.
디와이디와 삼부토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 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을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재건이 시급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설사업부 등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재건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