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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코스닥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오상자이엘, 비투엔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무상증자 결정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7/12 일봉차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오늘 무상증자 결정 공시를 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27일이며 1주당 3주를 배정해주는 무상증자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22,507,932주로 기존 7,502,644주에서 30,010,576주로 늘어나게된다.

 

피엔케이 관계자는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피부인체적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당사의 주가도 저평가받고 있다며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주식수가 늘어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의 변동성은 축소되고 유동성은 확대되어 기업 가치 제고를 이끌어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자이엘 : 코로나 재유행 자가진단키트 품절 대란

오상자이엘 7/12 일봉차트

최근 코로나 19가 재유행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돌파하였고, 이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가진단키트주인 오상자이엘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자가진단키트 관련주도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수는 37,36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18,561,861명을 기록했다.

일일 기준으로는 지난 5월 11일(43,908명) 이후로 가장 많은 숫자이다.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가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승인을 받아 대표적인 코로나 관련주로 꼽힌다.

 

비투엔 : 무상증자, 주식분할 기대

비투엔 7/12 일봉차트

비투엔은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기대와 이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무상증자, 주식분할의 가능성이 비춰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비투엔 조광원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하여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관련 신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최종 목표는 동사가 만든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어린이집부터 요양병원까지 모두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ICT 환경에 소외된 이들에 대한 바이탈사인이나 위치 등을 상시 체크하는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현실감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대주주인 조 대표를 포함하여 5대 주주의 지분율이 67%이고, 실질적인 유통주식은 전체 주식수의 25.65%에 그친다고 언급하는 등 주식 거래량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무상증자나 주식분할 등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한 것이 주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본 분석글은 각종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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